블로그 글쓰기에 화면캡쳐 프로그램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제가 쓰기도 하고 소개도 해드리고 싶어 가져온 프로그램은 픽픽(PicPick)-올인원 그래픽 디자인도구 입니다.
블로그 글쓰기에 필요하여 설치하기도 하였지만 회사컴에도 설치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
기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웹서핑 후 설치하게 되습니다.
한국어일때는 모든 사용자 무료. 외국어를 번역해보니 개인적인 용도에는 무료라고 합니다.
뭔가 차이가 있지 싶어서 라이선스를 클릭해보면 영문의 라이센스가 나옵니다. 한글 라이센스는 아직인가봅니다.
홈페이지 메인(한국어)에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입니다. 지금 시작하세요!'로 표시되는 내용은 분명 개인인적 용도로 사용시 무료라고 표현되는 외국어 페이지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나라별 라이센스 관련 내용수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라이센스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보도록 합시다!
일단 아래 링크타고 들어가서 다운로드 후 설치해 주겠습니다. 설치 중 스폰서 프로그램의 설치를 유도하지 않아 다음 버튼만 눌러 설치해도 되니 정말 좋네요. (버전 5.0.3 기준.)
https://picpick.app/ko/start?download=kr
픽픽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MS오피스 처럼 생긴 창이 뜨면서 여러가지 기능이 있음을 과시합니다.
설치후 작업표시줄 알림영역에 요렇게 표시되며 항상 백그라운드에서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아래 이미지도 픽픽에서 직접 편집해 봤습니다.
빨간타원 : 특수도형 -> 타원 사용
화살표 : 스템프 -> 일반스템프 사용
화면 캡쳐 후 그림판이나 기타 에디터에 붙여 넣고 편집하는 수고를 덜어주도록 강력한 편집기능을 제공하는게 픽픽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메뉴와 UI와 MS오피스 프로그램들과 닮아서 그런가 사용법도 마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듯 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파워포인트를 좀 해보셨다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쉽게 화면캡쳐를 사용하기 위한 단축키 설정창입니다. (아래 그림 참고)
저는 쓸데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작업을 생략할 수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영역을 지정하여 캡처하기'를 주로 사용합니다.(초기단축키 : Shift + PrintScreen)
개인적으로 키 조합없이 '영역을 지정하여 캡처하기'를 사용하기 위해 전체화면 캡쳐를 '없음'으로 지정하고 PrintScreen를 '영역을 지정하여 캡처하기'로 지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 캡쳐 도구와 기타도구의 단축키가 다른 프로그램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설정한다면 편리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